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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상대동 조만간 개발로 인해 사라질 '담'이 아주 멋있는 상대동의 어느 집. 2006. 2. 17.
봄동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찍은 봄동. 내겐 장미보다도 더 예쁘게 보인다. (남편이 보면, 내 생일날에도 잘 됐다하고 배추 뽑아오는건 아닌지...ㅋㅋ) 2006. 2. 17.
원촌동과 숭현서원 2006. 2. 17.
산성의 도시 대전 (펀글) [대전바로알기 ③] 산성(山城)의 도시 대전 보문산에 위치한 보문산성의 모습 “백제를 사수하라!” - 40개 산성 즐비 대전은 산성(山城)의 도시이다. 분지형의 지세를 활용한 산성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다. 대전에만 40개의 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여타 지역에서 찾기 힘든 현상이다. 왜 이렇게 산성이 .. 2006. 2. 10.
덕진산성에 대해(펀글) [대전문화유산답사기 ⑬] 덕진산성 축제의 현장 - 유성구 안산동 산성 덕진산상단. 매년 3월 1일이면 충남 공주시와 연기군, 대전 유성구 주민들이 합동으로 삼일절 기념 행사를 치르는 역사적인 장소다. 삼일절에 맞은 안산동 산성축제 삼일절 아침, 유성구 안산동 어둔리 마을 뒤편에 있는 산성에서 .. 2006. 2. 10.
도솔산에서 바라 본 갑천 도솔산의 내원사쪽으로 올라가다가 계룡산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월평공원도 있고, 비교적 오염이 되지 않은 지역이어서 수달도 나타난다고.. 2006. 2. 7.
보문산 민불 작년 안여종선생님의 소개로 만난 보문산 민불 약간 외진 등산로 옆에 있다. 저녁 뉴스시간에 내일 눈이 올 확률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이 사진이 생각났다. 어쩌면 올해 마지막 눈이 될텐데.. 눈사람을 아직 못 본것 같은 데.. 눈사람.................맞다. 눈사람 닮은 보문산 민불. 아이들이 대충 .. 2006. 2. 5.
전민동 주민여러분 백조보러가세요. 오늘 오전 11시경에 엑스포아파트3단지 건너편 갑천에 있는 2마리 성조와 2마리 유조(새끼)를 보았지요. 올 겨울에는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서 몇번 헛걸음 쳤답니다. 괴곡동과 전민동을 오가고 있고, 먹이를 먹느라고 얼굴을 대부분 물속에 박고 있어, 대부분 엉덩이만 보여주지만 정말 멋있답.. 2006. 2. 3.
고란초 부여 백마강 낙화암 옆의 고란사 뒷뜰에 유리로 보호되어 있는 고란초. 앞에서는 안보이지만 잎 뒷면에는 까만 구슬이 많이 달려 있답니다. 2006. 1. 31.
나무 나뭇가지가 굉장히 하얀 나무 위로 갈수록 더욱 더 하얗다. 누구 이 나무 이름 알면 꼬리말 달아주세요.. 2006. 1. 31.
유성 답사 <진잠향교 명륜당 앞에서> <진잠향교에서> 镇岑乡校 : 朝鲜时代的代表性教育机关, 于朝鲜太祖年间(15世纪)设立. 每年春秋两节在此举行祭礼, 祭尊孔子等儒教圣贤. <수운교 석.. 2006. 1. 28.
명절 출하 작업 2006. 1. 23.
쌍화차의 추억 옛날에도 마셔보지 못했던 쌍화차를 한 번 시켜보았다. 계란노란자가 정말 있었다. 진한 쌍화차 .. 맛도 예상보다 좋았다. 2006. 1. 23.
낙동강의 발원지--황지 황지연못은 남한 최장의 길이를 자랑하는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은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 남해에 이른다. 황지 옆의 빨간 오뎅 너무 맛있었다. 2006. 1. 18.
눈꽃 기차여행 답사모임 다물회 1월 정기모임으로 눈꽃열차를 탔다. 대전-충주-승부-태백 대전역 07:20촐발 22:03도착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 --- 어느 역무원의 글 태백시내를 거니는 회원들 답사모임 '다물'은 2002년 3월부터 유성문화원 문화답사반에서 공부한 .. 2006. 1. 18.
"가창오리" 공부하기 전 세계 가창오리의 90%가 우리나라를 찾아온다. 과거 매우 흔했었지만, 근년에 이르러 그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현재에는 지구상에서 사라져 가는 가장 희기한 오리가 되어버렸다. 현재 가창오리는 매우 희귀하며, 겨울에는 한국, 중국과 일본의 한정된 몇 곳에서 월동할 뿐이다.군집성이 매우 강하며.. 2006. 1. 15.
금강생태문화기행 ● 과거 전국 3대 시장 중의 하나인 강경의 근대 건축 ● 화산천주교회 이 성당은 천주교가 이 땅에 정착하면서 서양식 성당 건축을 짓지 않고, 한국의 전통적인 목조건축과 조화되도롤 절충양식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인정된다. ● 신성리 갈대밭 서천은 갈대숲이 많은 곳이다. 6만여평에 이.. 2006. 1. 14.
구성동 산성에 오르다. 구성동 산성은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지방기상청 옆에 붙어 있는 성두산 정상부에 있다. 위의 두 곳을 거치지 않는 방법으로는 카이스트 후문 건너편 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백제시대에 축성한 산성으로 속칭 거북성이라고도 부른다. 현재는 거의 대부분이 붕괴되어 그 윤곽선만을 학인할 수 있.. 2006. 1. 11.
노거수(老巨樹)? 노거수와 보호수란? 노거수: 마을이나 동네단위로 그 지역민들에게 마을의 상징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말 그대로 오래되고, 거대한 나무. 보호수: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나무. 천연기념물과 보호수 천연기념물: 예술적, 관상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을 국가에서 지정한 것으로 문화재관리국에서 관리한.. 2006. 1. 10.
유성구의 성북동을 아시나요? 서울에서 이주한 난, 처음 성북동을 들었을 때 ,당연히 서울의 성북동 비둘기를 연상했지만, 대전의 유성에도 성북동이 있다. 과거에 성(城)이 많았기에 성부근의 동네는 당연히 성북동 ,성남동 등이 많고, 과거 서원(書院)이 있었던곳은 원촌동, 향교가 있었던 곳은 교촌동 등 전국에서 수많은 같은 지.. 2006. 1. 6.
동굴 앞 고드름 고드름은 초가집 지붕에 매달려 있어야 가장 운치있는것 같았는데, 동굴앞에서 만난 고드름도 신기함을 느끼게 해준다. 겨울 산행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발견... 2006. 1. 5.
차(茶) 향에 취하고... 차의 특징은 직근성(直根性)이라서, 씨로 심으면 곧은 뿌리가 1m이상 내려가는데, 그래서 과거 딸이 시집갈때, 차씨앗을 함에 넣어 보냈다고 한다. < 차 씨앗 > 또한 실화상봉수(實花相逢樹)라 하는데, 차열매와 꽃이 서로 만난다고해서 붙여진것으로, 지난해에 달린 꽃열매가 이듬해 가을 차꽃이 .. 2006. 1. 2.
사랑하는 마음 -임웅균 나 가진 것을 모두 다 드리고 그대 앞에 그냥 홀로 서리라 비어있는 이 마음 그냥 그대로 오직 그대만을 바라보리라 낙엽은 지고 비바람 불어와도 기다리는 봄날이 꿈에 있듯이 한송이 꽃보다 고운 이야기 그대 품속에 안겨주시리라 나 있는 것을 모두 다 비우고 그대 앞에 그냥 홀로 서리라 열려있는 .. 2006. 1. 1.
구운몽에 관하여 연세대 설성경교수님의 서포 김만중선생 강의 요약 서포의 어머니는 할머니가 선조의 딸(정혜옹주)이고, 할머니 밑에서 자라서 궁중에서 배우는 글을 모두 다 배울수있었다, 이런 어머니 밑에서 교육받은 서포는, 50대에 20대인 숙종임금을 가르치는 교사로 선발된다. 20대의 임금은 이성에 관심이 많.. 2005. 12. 27.
[스크랩] 도솔산 눈썰매장(?) 히프 스키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2005. 12. 24.
유리다기(茶壶)속에 핀 국화꽃 송운다례원에서 마신 국화차. 볼품없이 바짝마른 국화는 뜨거운 물속에서 과거의 화려함을 펼쳐보이고, 지난 계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2005. 12. 19.
계족산 화봉산 정상에서 본 계족산. 계족산(423.6M)의 저녁노을은 대전8경중의 하나이다. 해질무렵 찍은 사진이지만, 저녁노을을 볼수 없어 아쉽다. 2005. 12. 18.
눈은 내리고... 오늘은 정말 춥다라는 말이 자꾸나온다. 왜 이렇게 추운지.. 남녁에는 눈이 너무와서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또한 그들의 탄식.. 농업은 어쩔수없이 하늘과 동업을 해야... 자연의 신비한 위력을 인간이 어찌 견줄수 있겠는가? 今天经常说"好冷阿,好冷阿". 怎么这&#.. 2005. 12. 17.
대전시민 서울구경(?) 오늘 명예통역원 교육으로 청계천과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청계천 ---- 같이간 일행 누군가가 그런다. 도랑보러 전국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온다고... 그리고 물이 내생각에는 6가쪽에서 1가쪽으로 흐를꺼라고 생각했는데, 반대였다. 주위 건물들은 너무도 낯이 익은데, 나와 청계천은 많이도 변해있.. 2005. 12. 14.
단재 신채호 생가 丹齋 申采浩(1880~1936)는 대전 어남동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대전분이십니다. 언론인지자 역사학자로 국채보상운동을 이끌고, 임시정부수립에도 참여하셨습니다. 무수동에는 안동권씨의 유회당(有懷堂)과 여경암(餘慶菴)이 있고,단재의 외가가 안동권씨인지라 단재선생님의 생가와 유회당이 가까이 있.. 200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