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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일기

방동 3통에서 만난 '아주까리(피마자)'

by 가자유성농장으로 2006. 8. 24.

조선시대 삼남(三南)지역의 선비들이

한양에 과거보러 가는 길에 만나 우의를 다졌다는

예기가 있는 '삿갓집' 과

예사롭지 않은 산모양을 가진 위왕산 아래 위치한

방동 3통에서 만난 "아주까리(피마자)'는 

아주 인상적이었다.

 


 

 

논에서는 벼이삭이 피기 시작하고


 

 

 

이런 감을 땡감 ^^


 

포도는 다 익어가고..


 

 

작은 공간도 놀리지 않는 농민들의 부지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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