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삼남(三南)지역의 선비들이
한양에 과거보러 가는 길에 만나 우의를 다졌다는
예기가 있는 '삿갓집' 과
예사롭지 않은 산모양을 가진 위왕산 아래 위치한
방동 3통에서 만난 "아주까리(피마자)'는
아주 인상적이었다.
논에서는 벼이삭이 피기 시작하고
이런 감을 땡감 ^^
포도는 다 익어가고..
작은 공간도 놀리지 않는 농민들의 부지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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