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주는 힘"
을 자주 생각하게된다.
근 열흘..
밭에 올때마다 튤립이주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코로나나 예전의 메르스 때도
농장에서 있다보니 큰 불편은 없었다.
붉은색 튤립에서 시작해서
7~8개 종류중에서
이색이 마지막으로 핀다.
화려함도 좋았지만
연노랑의 단아함이 꽃놀이 마지막을 정리해 주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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