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에 면도하기 / 무라카미 하루키 作
유성도서관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책 4권을 빌려왔다.
원래 빌리려 간 책은 대출중이라
다음에 책반납하면서 빌릴 생각이다.
온라인 독서가 편해진 지금 도서관이 좀 낯설다.
책 선택은 먼저 온라인에 있는지보고 없으면 도서관에 간다.
主가 아니고 보조수단이 된거같다.
첫번째는 좀 만만해보이는 두께의 책부터.
생각보다 재밌어서 새벽 2시쯤에 다 읽었다.
이제 자야지.
다 읽고 나서야 안구건조증이 생각났다.
시력도 좀 챙기자.
2019 내 서재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