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스에서 상 받았어요..

 

2009년 1년 동안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아피스)의 우리농뉴스 기자로 활동하면서

우수정보제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주 금요일날

안양 아피스 본사에서 있었다.

 

2009년 농업관련 행사장에 참가한 것은 모두

내지방뉴스 코너에 기사화해서 우리지역 농업소식을 많이 알렸다.

분기별 시상도 다 받았고,

연말시상도 받아서 좋았다.

상장과 더불어 일본으로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지는데

선진 농업을 볼 수 있어 내겐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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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ffis.net/portal/na.ci?goTo=na_sub_01_a_view&menu_id=REGION01&div_field_code=20240&iPage=1&board_doc_seq=5119

 

2009, "아피스" 우수정보제공자 시상식

농어업과 농어촌, 도농 교류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뉴스형태로 제공하는 "우리農 뉴스" 의 연말 시상식이 1월8일(금) 오전 10시, 안양시 호계동 "아피스" 사옥 5층에서 있었다.

아피스(Affis)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남ㆍ전순은)과 우리농 뉴스 남성영 회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는 일 년동안 온,오프라인의 각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 온 다섯명이 수상했다.

축하인사말에서 전순은 사장은 "유난히 눈이 많이 왔는데 오느라 수고"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도농간의 가치를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정보센터와 함께 동력이 되어주고 백호처럼 표호하는 호랑이의 힘찬 기상으로 새해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 장인횡 씨)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시상식에서는 장인횡(남ㆍ충북영동, 사과방농원운영)씨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로 영농일지에 글을 올리며 정보를 제공하는 장씨는 수상소감에서 "할 일이 더 많아지고 묵직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과농사를 지으며 온라인에 글과 사진을 꼼꼼하게 올리는 장인횡 씨의 영농일지는 누가 봐도 성실한 농부 그 자체로 읽힌다.

수상자들은 1~2월 중에 해외연수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장인횡씨를 비롯해 상을 받은 사람들은 한미숙(우리농뉴스 명예기자), 박관민(배양농원 대표), 전혜숙(주부조사정보), 김미숙(우리농뉴스명예기자)씨 이다.